경북 봉화군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봉화읍 내성천변 특설경기장에서 개최한 전국여자비치발리볼대회를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엘리트팀과 생활체육팀으로 나눠 진행됐다.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엘리트 9팀, 생활체육 18팀 등 총 1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대회 최종 우승은 엘리트팀에서 오피뉴 팀이, 생활체육팀에서는 나이스 B 팀이 차지했다.
봉화=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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