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는 지역 최북단인 녹전면 원천리 일대에 상수도 급수구역 확장사업을 완료하고 수돗물 공급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마을 486세대 1000여 명이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원천리 일대는 기존 마을 상수도 수량 부족으로 수돗물 공급이 원활하지 못했던 지역이다.
안동=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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