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유튜브·페이스북 직캠 1위 ‘2019년 직캠 최강자’

방탄소년단 뷔, 유튜브·페이스북 직캠 1위 ‘2019년 직캠 최강자’

기사승인 2019-09-02 09:08:39

방탄소년단 뷔의 입덕직캠이 엄청난 기세로 최단 기간 6000만뷰의 기록을 세우며 ‘2019년 직캠 최강자’의 자리에 올랐다.

북미매체 코리아부가 발표한 ‘2019년 가장 많이 본 직캠 25선’ 중 뷔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엠넷 공식 유튜브채널 입덕 직캠이 6400만 조회수로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조회수와 ‘좋아요’ 동시 1위 기록은 뷔의 직캠에 쏟아진 대중과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으로 ‘2019 직캠 최강자’다운 면모를 여실히 보여줬다고 할 수 있다.

2019년 최초로 직캠 6000만의 고지를 넘어선 뷔는 엠넷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2가지 버전의 영상으로 남자 아이돌로서는 유일하게 10위권에 2개의 직캠을 올린데 이어 페이스북에서도 괄목할만한 성적을 보였다.

해외매체에 따르면 ‘페이스북에서 가장 많이 본 K-팝 공식직캠 15선’ 남자 아이돌 부문에서 뷔는 ‘고민보다 Go’ 엠넷 공식 직캠으로 다시 한번 1위의 자리를 차지했다.

더불어 톱5 중 3개에 이름을 올리며 총 5개의 직캠으로 상위권을 휩쓸어 가장 많은 수의 영상을 순위에 올리는 위용을 과시했다.

무대천재와 최고 미남 비주얼의 최강 조합으로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동시에 정복한 뷔의 직캠에 해외 매체들의 찬사도 줄을 이었다.

코스모폴리탄은 “뷔의 엄청난 인기덕에 직캠이 6300만뷰를 기록했다. 환상적이다! 노래하는 그의 모습은 너무 잘 생기고 시크하며 사랑스러운 표현력은 팬들을 매료시켜 버렸다”며 뷔의 1위를 축하했다.

올케이팝과 Kehn14는 각각 “아이돌 교과서다운 완벽한 표현력의 무대가 뷔를 페이스북 공식 직캠 최강자로 만들었다” “팬캠의 왕좌는 뷔의 차지가 되었다”는 기사로 뷔의 압도적 인기를 전했으며 웹미디엄, 케이팝몬스터, 와우케렌 등도 뷔의 1위 소식을 대서특필했다.

유튜브와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된 모든 방탄소년단 공식 직캠 중 100만 조회수를 돌파한 직캠 수도 26개로 가장 많이 차지한 가운데 아이돌의 아이돌다운 무대천재 방탄소년단 뷔의 압도적 행보는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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