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의 개성 넘치고 독특한 하트 만들기가 화제다. 일명 얼굴 하트다.
가장 대중적으로 쓰이고 있는 ‘손가락 하트’를 비롯해 콘서트나 각종 행사에서 하트 만드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멀리서도 눈에 띄게 머리에 손을 얹고 크게 하트를 만들거나 하는 등, 하트 만드는 방법은 실로 다양하다.
방탄소년단 뷔의 얼굴하트는 한 손으로 만든 하트의 절반을 자신의 볼에 대고, 뺨의 부풀림을 하트의 다른 반으로 만들어 큰 하트를 표현한다. 게다가 얼굴가득 미소를 짓고 있으며, 그 웃는 얼굴은 모든 팬을 매료시킬 만큼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뷔의 이 하트를 만드는 방법은 꽤 독특하고, 그야말로 뷔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사랑스런 모습이다.
일본매체 케이팝몬스터(KPOP MONSTER)는 “너무 예뻐” “이렇게 온몸으로 팬들에게 사랑을 표현해 주다니 사랑스러워 견딜 수가 없다” “뷔의 하트를 보면 내일도 힘낼 수 있을 것 같다” 등 뷔의 충격적인 귀여움에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 팬들의 반응을 상세히 전했다.
방탄소년단 뷔의 얼굴하트는 2014년도부터 뷔가 만들고 사용한 독창적이고 사랑스러운 표현으로 이런 유니크함과 순수함은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키는 뷔만의 또 다른 매력이기도 하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