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출신의 아웃도어 전문 사진작가 ‘칼룸 스네이프’(Callum Snape)가 방탄소년단 정국의 사진에 놀라움을 표하며 정국의 사진 촬영 능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노래, 랩, 춤, 작곡, 작사, 프로듀싱까지 가수로서의 능력 외에 영상편집, 그림, 운동 등 다방면에서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며 황금막내라 불리우고 있다.

지난 달 30일 아웃도어 전문 사진작가 ‘칼룸 스네이프’(Callum Snape)가 작년 8월에 올린 정국의 사진에 “Okay these are stunning! Wow!”이라며 정국의 사진에 대한 감탄의 글을 남겼다. 이어 정국의 사진에 대한 팬들의 답변에 매우 재능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1년도 지난 시점에 정국이 방탄소년단 공식 계정에 남긴 사진을 검색하여 답 글 까지 남겼다는 점에서 팬들은 전문가가 알아서 찾아 그의 촬영 능력을 알아봐주는 것에 대해 반가움을 표했다.

정국은 평소 사진과 동영상 촬영 및 편집에 능하여 데뷔 초부터 감성을 담은 사진을 찍어 팬들과 공유하곤 하였다.

칼룸 스네이프가 감탄한 이 네 장의 사진은 방탄소년단이 몰타를 여행하던 도중 정국이 찍은 사진으로 G.C.P (Golden Closet Photo) 감성이 담긴 색감과 아름다운 구도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칼룸 스네이프’(Callum Snape)는 9월 1일 정국의 생일에 “Happy Birthday Jungkook!”라는 글을 남기며 다시 한 번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