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명 매체 ‘올케이팝’, 경제 매체 ‘이코노타임즈’가 방탄소년단 정국이 솔로 가수로 데뷔 할 자격을 가장 많이 갖추고 있는 아이돌로 선정됐음을 보도했다.
지난 9일 영어권 최대 한류 매체 ‘올케이팝’은 솔로 데뷔하기 가장 적합한 아이돌에 방탄소년단 정국을 꼽으며, 그는 만능 아이돌에 필요한 모든 구성 요소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히며 그의 솔로로 활약할 수 있는 재능에 대해 자세히 서술했다.
이 매체는 정국이 갖춘 최고 비주얼 외에도 달콤하고 훌륭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며, 독창적이고 따뜻한 음색으로 인상적인 커버곡을 보여준 점등을 제시하고, 정국은 무대에서 인상적인 라이브 기술을 보여준다고 보도했다.
베트남 대중 매체 ‘켄흐14’는 “정국은 만능 아이돌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다. 그는 톱 비주얼 외에도 감미로우면서도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보컬을 자랑한다. 특유의 달콤한 음색 덕분에 커버 곡도 뛰어나지만 무대 라이브 실력도 돋보인다. 이러한 실력에도 랩과 함께 춤까지 출 수 있다. 정국은 매우 뛰어난 춤 실력으로 강한 춤부터 유혹적이고 우아한 춤선까지 모두 가능해 그룹의 두드러진 댄스 파트를 맡고 있다"란 내용을 인용하여 보도하기도 했다.
세계적인 경제 매체 ‘이코노 타임즈’는 정국이 아티스트로서의 엄청난 재능과 능력 때문에 자신만의 솔로 활동에 최적합한 아이돌임을 전하며, 성공요인이라 할 수 있는 외모와 바른 태도, 훌륭한 노래, 춤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가 빌보드 ‘월드 디지털송 세일즈’ 최장 기간 차트인한 것을 비롯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가 이룬 성과에 대해서도 집중 보도했다.
이와 함께 방탄소년단 정국은 끊임없이 인기 아이돌로 꼽히며 구글 트렌딩 3년 연속 1위에 이어 2019년 상반기 ‘구글, 유튜브, 텀블러’에서 K-팝 남자 아이돌 중 가장 많이 검색됐고 올해 그가 게시한 막춤 영상이 가장 인기 있는 '트위터' 중 3위를 차지하며 소셜미디어에서도 막강한 인기를 보여준 바 있다.
그의 팬들은 정국의 솔로 가수로의 능력과 성공 가능성에 대한 해외 매체에 대한 보도에 깊이 공감하며, 그가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다가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