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컴백을 준비 중이다.
브레이브걸스는 2017년 3월 발표한 '롤린'(Rollin') 이후 2년 6개월째 활동이 없는 상태다. 이에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수장 용감한 형제는 16일 "'롤린' 이후, 그간의 공백이 무색할 만한 음악을 위해 꾸준히 준비하고 있으며, 멤버들도 기본기를 더욱 탄탄히 다지고 있다"며 "음악적 성장을 위해 함께 칼을 갈며 다음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용감한 형제는 "'롤린'이라는 곡은 아직까지 아쉬우면서도 애정이 많이 가는 곡"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들어보고 꾸준히 이 음악을 즐겨주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2018년 민영, 유정, 은지, 유나 4인조로 재정비 후, '롤린'을 하우스댄스 장르로 새롭게 발매했다. 최근에는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