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직캠, 유튜브‧페이스북 올킬 소식에 해외 매체 집중보도 이어져

방탄소년단 뷔 직캠, 유튜브‧페이스북 올킬 소식에 해외 매체 집중보도 이어져

기사승인 2019-09-18 15:24:05

방탄소년단 뷔의 직캠이 ‘2019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본 공식 직캠 톱50’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페이스북에서 가장 많이 본 K-팝 공식 직캠 15’ 남자 아이돌 부문에서 ‘고민보다 Go’ 엠넷 공식 직캠으로 1위를 차지하며 유튜브, 페이스북을 올킬했다. 그리고 이소식은 전 세계 해외 매체로부터 집중조명을 받고 있다.

지난 9일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본 ‘2019년 톱50’ 영예의 1위를 차지한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뷔의 직캠 영상은 엠넷 공식 유튜브 채널 입덕 직캠으로 6400만뷰를 기록했으며 17일 현재 6460만뷰로 여전히 독보적인 선두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유튜브와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모든 공식 직캠 중 100만 조회수를 돌파한 직캠 수도 뷔가 가장 많은 26개를 보유하고 있어 직캠의 왕좌를 차지하고 있다.

코스모폴리탄은 “뷔는 환상적이다! 너무 잘 생겼으며 시크하고 사랑스러운 표현력은 팬들을 매료시켜 버렸다”는 찬사를 남겼고 올케이팝과 Kehn14는 각각 “아이돌 교과서다운 완벽한 표현력의 무대가 뷔를 페이스북 공식 직캠 최강자로 만들었다” “팬캠의 왕좌는 뷔의 차지가 됐다”고 분석했고 웹미디엄, 케이팝몬스터, 와우케렌 등도 직캠의 왕좌를 차지한 뷔의 소식을 대서특필했다.

미국 공영방송인 PBS에서 K-팝 입덕곡으로 뷔의 솔로곡 ‘싱귤래리티’를 선정하면서 뷔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시각적으로 황홀한 퍼포먼스를 그 이유로 든 바 있는데 이처럼 뷔는 직캠을 통해 그가 가진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이 글로벌 보이밴드 방탄소년단에 원하는 모든 것을 보여주고 있다.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동시에 정복한 뷔의 직캠에 대한 해외 매체들의 평가는 뷔가 왜 아이돌교과서, 입덕요정으로 불리는지 보여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7일 오전 10시 공식 팬 커뮤니티 ‘BTS 위버스’를 통해 ‘브링 더 소울: 다큐 시리즈(BRING THE SOUL: DOCU-SERIES)’의 네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 ‘러브유어셀프(LOVE YOURSELF)’ 북미 투어 마지막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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