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대전시‘청렴음악회’가 9월 28일 오후 계족산 숲속음악회장에서 열렸다.
대전광역시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대전광역시가 공동으로 연 이날 음악회에는 대전지역의 청렴문화 확산과 부패방지 활성화를 위해 뭉친‘대전광역시 청렴사회 민관협의회’관계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음악회 사전행사로 계족산 황톳길 입구에서 ‘대전광역시 청렴사회 민관협의회’관계자 100여 명이 계족산을 찾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캠페인을 벌였다.
대전시 관계자는“이번 청렴음악회뿐 아니라 앞으로도 시민이 함께하고 시민이 공감하는 청렴시책을 꾸준히 발굴 추진해 청렴한 도시 대전 만들기와 부패 제로 대전의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문갑 기자 mgc1@c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