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남성, 강아지 핥은 후 사망

독일 남성, 강아지 핥은 후 사망

기사승인 2019-11-26 09:37:37

독일 63세 남성이 반려동물에 의한 희귀 박테리아 감염으로 숨졌다고 CNN 방송이 25일 보도했다.

이는 유럽내과사례보고저널(EJCRIM)에 실린 사례로 해당 남성은 반려견이 핥은후 카프노사이토파가 카니모르수스 박테리아에 감염돼 숨진 것으로 알려진다.

개. 고양이 등 반려 동물의 타액에 존재하는 카니모르수스 박테리아는 매우 드물지만 물거나 상처 부위를 통해 감염될 수 있다.

전미옥 기자 romeok@kukinews.com

전미옥 기자
romeok@kukinews.com
전미옥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