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산청새마을금고가 지난 15일 산청문화예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유수생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2019년 결산보고와 2020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의결에 이어 제10대 임원 선출이 진행됐다. 회의 결과 이사장 후보에 단독 출마한 유수생 현 이사장이 무투표 당선돼 3선에 성공했다.
유수생 이사장은 "2019년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에 힘입어 자산·공제 1100억 원을 달성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게 돼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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