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했던 현대백화점 대구점이 20일 임시휴점에 들어갔다.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33번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5일 방문한 사실을 보건당국으로부터 통보받았다"며 "이에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라 철저한 살균 소독과 점검을 위해 임시 휴점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문자 메시지 등으로 고객들에게 알렸다.
영업 재개 시기는 보건 당국과 협의 후 결정할 예정이다.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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