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미래통합당 경선에서 승리한 윤두현 경북경산 예비후보는 “더욱 겸손한 자세로 언제나 경산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공천경쟁기간 동안 아름다운 경쟁을 했던 모든 후보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2년 후 정권교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마스크 하나 마음대로 살 수 없는 나라, 저 윤두현이 바꿔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두현 예비후보는 당내 경선에서 61.9%를 얻어 조지연 통합당 청년부대변인을 누르고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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