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전국 일제피해자 단체장 협의회 회원들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윤미향 전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규탄 기자회견에서 피켓을 들고 있다.
앞서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는 지난 7일 정의연의 기부금 운용이 불투명하다며 수요집회 불참을 선언했다. 또한 이 할머니는 “한일 위안부 발표 전 당시 윤미향 정의연 대표가 일본의 10억엔에 대해 알고 있었으나 할머니들에게 알려주지 않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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