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쿠키뉴스] 권기웅 기자 = 경북 상주시가 2019 경상북도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 사업비 1억 원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상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 공모 선정, 귀농·귀촌 창농 활성화, 우제류 주요 가축전염병 예방 등 108개 지표 전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앞서 상주시는 2015년 우수기관, 2016년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전 공직자들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시민의 활발한 시정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올해도 저력 있는 역사도시, 중흥하는 미래 상주의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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