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쿠키뉴스] 노재현 기자 = 해외 유입 코로나19 확진자를 통한 지역전파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경북지역은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발생하지 않았다.
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과 같은 1354명이다. 이로써 신규 확진자가 아예 나오지 않은 날은 지난 4월 19일 첫 0명을 기록한 이후 총 68일로 늘어났다.
특히 최근에는 지난 7일부터 지역사회감염 확진자 0명의 행진이 20일째 이어지면서 안정세는 뚜렷하다.
완치자는 전날과 같은 1293명이며, 완치율은 95.5%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58명으로 4.3%의 치명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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