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2021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9월 23일부터 28일 중 3일 이상이며 수시모집 전형기간은 9월 29일부터 12월 26일까지다.
지금 고3 수험생들은 목표 대학의 입시 전형을 분석하고 받아든 성적표로 최고의 결과를 얻기 위한 전략을 세워야 할 때이다.
김정환 입시전문가는 “대학마다 수능성적을 반영할 때 영역별 가중치를 다르게 적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본인에게만 유리한 것인지 아닌지도 살펴봐야 한다”며 “다수의 수험생에게 유리할 것으로 보이는 대학을 선택하기보다 자신의 적성에 맞는 전공을 택하는 것이 추후 취업에도 도움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관계자는 “수시 원서접수 기간까지 100% 인적성 면접전형으로 인재 양성을 위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 대상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며 “수능성적과 내신성적 등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으로 선발하며 자격증 취득 시 2년~2년 6개월만에 학사학위 취득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지방에 거주하는 수험생들이 인서울에서 공부하기 위해 본교에 많이 지원하고 있다”며“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지방학생들을 위한 기숙사 제공, 진로를 고민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진로상담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다양한 국가직자격증특강과 편입교육이 있는 학위과정으로 운영되며 매년 많은 수험생들이 지원하고 있으며 취업이 연계되는 IT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수시 지원 횟수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며 입학 홈페이지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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