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전 호텔조리전공, ‘2020 서울국제푸드&테이블웨어 박람회’ 금상 수상 

고려전 호텔조리전공, ‘2020 서울국제푸드&테이블웨어 박람회’ 금상 수상 

기사승인 2020-07-30 16:51:54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최근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0 서울 국제푸드 & 테이블웨어 박람회’에서 고려전 호텔조리전공 이혜성, 김보현, 한예원, 안가람, 이한률 학생이 금상, 식품이약품 안전처장상 수상했다고 학교 측이 30일 밝혔다. 

고려전은 2년제, 4년제 전문학사학위, 학사학위가 인정되는 직업 특성화 교육기관이다. 특히 80% 이상 실습수업과 창작 레시피 수업을 통해 셰프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직접 요리를 경험하는 교육을 지도하여 수업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다.

한식 명인, 유명 호텔 셰프 출신의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습수업뿐 아니라 수업 외 시간의 특강을 통해 자격증 취득, 대회입상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2020 서울 국제푸드 & 테이블웨어 박람회'에서 수상한 고려전 학생은 '혼자 준비를 했다면 아무래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테지만, 수업이 아닌 시간에도 교수님들의 지도하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고려전은 취업책임제도를 통해 졸업 후 특1급 호텔, 외식경영업체, 유명 레스토랑, 크루즈 등으로 수준 높은 취업을 지원받게 되어 높은 취업률, 취업만족도 평가를 받고 있다.

고려전은 현재 2021학년도 우선선발기간에 장학금을 받아 볼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전형료 없이 온라인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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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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