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네팔 5개국 8명의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학습 지원 등을 위한 장학금을 20만 원씩을 전달했다.
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다문화가족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정착을 지원하고, 사회통합을 위한 소통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다문화가족과 구성원들이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다문화가정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리더십 등 역량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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