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번 확진자는 중구 태평동에 거주하는 80대 여성이다. 무증상에서 검사 받아 21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186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199번 확진자는 유성구 봉명동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이다. 발열, 가래, 오한, 몸살등 증상이 발현됐다.
200번 확진자는 유성구 송강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다. 인후통 증세를 보여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 20일 확진된 187번 환자와 같은 직장에 다니는 것으로 파악됐다.
201번 확진자는 유성구 어은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이다. 이 남성 역시 187번 확진자와 함께 식사를 하면서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무증상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역학 조사하고 있다. 동선은 파악 되는대로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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