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단은 또 주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7대 기본생활수칙을 홍보하고 손 소독용 스프레이를 나눠줬다.
박애숙 수성구 생활공감정책참여단 회장은 “코로나19 위험이 없는 수성구를 만들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방역 봉사활동과 캠페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주민들을 위해 방역 및 캠페인 활동에 힘 써주시는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활동하는 동안 안전사고 없이 잘 마무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