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예약 및 현장 접수를 통해 지난 22일과 23일 대구 수성구 범어역 인근 카페와 구미 할리스 CGV점, 대구한의대 부속 포항한방병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200여 명이 입학사정관과 1대 1 맞춤형 입학상담을 가졌다.
김석완 대구한의대 입학처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바꾼 입시 환경에 따라 철저한 방역 아래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유익한 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대구한의대는 오는 29일과 30일, 9월 5일, 6일, 12일, 13일 창원과 울산, 대구 지역에서 카페입학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한의대는 지난 2018년부터 교육부의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대입전형의 단순화 및 공정성 제고, 소외계층 지원 강화 등 고교교육 내실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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