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시각디자인학과정, 전문 디자이너 양성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시각디자인학과정, 전문 디자이너 양성 

기사승인 2020-08-26 10:30:17

사진=숭실대학교 제공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숭실대학교 글로벌 미래교육원 시각디자인학 과정은 취업난 속에서도 우수한 디자이너가 될 수 있도록 이론을 기반으로 한 실무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2년 내외의 기간 4년제 대학 졸업자 학력과 동등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면서도 시각디자인산업기사, 컬러리스트산업기사 등의 자격증 취득과 동시에 취업에 중점을 둔 실무 위주의 특성화 교육기관이다.

학교 관계자는 “대학마다 시각디자인 관련된 학부 및 학과는 실기 전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수험생들의 실기 부담도 실제로 큰 편이다”라며 “이에 따라 실기 없이 시각 디자인전공으로 미술학사 취득이 가능한 대학 부설 학점은행제 기관에도 관심을 기울이는 수험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시각디자인학과에서는 전문적인 시각디자이너 양성을 목표로 실무 위주의 교육 시스템으로 취업 및 대학원 진학, 편입학 등에 초점을 맞추어 교육을 진행하며 학생들은 졸업 후 해당 분야에 진출한다.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성적 미반영 비실기 면접전형으로 2021학년도 신입생 우선선발 기간에 있으며 일반 대학 수시, 정시와는 관계없이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시각디자인학과정 외에도 컴퓨터·보안·게임·멀티미디어·전자공학·정보통신·사회복지·심리·경영·회계·비즈니스창업·국제통상·체육·실용음악·CCM·관현악·성악 등의 전공을 운영 중이다. 

숭실대학교 글로벌 미래교육원은 2021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자격요건은 고교 졸업자 학력을 가진 경우, 학사학위 취득에 필요한 총 140학점 중 숭실대 글로벌 미래교육원에서 84학점 이상 이수 후 학위요건이 충족되면 숭실대학교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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