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영남대에서 교육과 연구에 매진해온 교원 12명이 8월 31일자로 퇴임한다.
이들은 짧게는 26년에서 길게는 37년간 영남대 강단에서 후학 양성과 학문 발전에 힘써온 학계 원로들이다.
이번에 퇴임하는 교수는 신소재공학부 한관희 교수, 화학공학부 조무환, 정우식 교수, 기계공학부 이동주 교수, 의과대학 최원희(병리학교실), 하정상(신경과학교실), 김성규(방사선종양학교실), 김경동(진단검사의학교실) 교수, 생명공학과 조윤래 교수, 음악과 최문진 교수, 법학전문대학원 박인수 교수, 물리학과 김동호 교수 등 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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