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 299번(당진 11번)은 60대로, 충남 289번, 294번의 접촉자다. 접촉자 7명 중 2명은 검사 중이고, 5명은 검사 예정이다.
충남 303번(천안 177번)은 60대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접촉자 1명은 검사예정이다.
충남 304번(홍성 7번)은 70대로, 역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접촉자 8명 중 1명은 음성으로 나왔고, 5명은 검사 중, 2명은 검사예정이다. 예방적 검사를 진행한 25명은 음성으로 나왔다.
충남 305번(태안 7번)은 10대로,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해제 전 검사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접촉자 2명은 음성으로 나왔다.
충남 306번(보령 2번)은 50대로, 8.15 서울 도심 집회 참석자다. 18일 보령시 보건소 검사에서는 음성이었으나 자가 격리해제 전인 27일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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