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경주시 천북면 신당천 범람 우려…대피 문자 발송

[속보]경주시 천북면 신당천 범람 우려…대피 문자 발송

기사승인 2020-09-07 08:13:48
▲경주시청사 전경. 경주시 제공

[경주=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빠르게 북상하면서 7일 오전 7시 36분께 경북 경주시 천북면 신당천이 범람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경주시는 천북면 신당천 인근 주민에게 신속히 대피하라는 안내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경주시는 앞서 이날 오전 7시 해안가 저지대와 산사태 위험지역 거주민에게 행정기관에서 유도하는 장소로 대피하라는 긴급 대피 명령을 했다.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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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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