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수급 비상' 한국건강관리협회대구지부 단체 헌혈 동참

'혈액수급 비상' 한국건강관리협회대구지부 단체 헌혈 동참

기사승인 2020-09-09 16:29:44
▲9일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시지부 직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혈액 수급을 돕고자 단체 헌혈에 동참했다. 

[대구=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헌혈이 계속 줄어 혈액 수급이 불안정한 가운데 9일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시지부가 단체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건협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의 헌혈자 수는 작년 대비 2만 3000명 이상 감소했다. 

정문휴 건협 대구시지부 본부장은 “지역사회 공동체의 생명을 살리는 선진 헌혈문화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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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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