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청양군내 각 기관·단체가 한마음으로 코로나19 감염 고리를 끊기 위한 ‘잠시 휴(休’)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이 챌린지는 지난 7일 김돈곤 군수의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최의환 청양군의회 의장, 허재영 충남도립대 총장, 임동우 청양교육지원청장, 문흥식 청양경찰서장, 김경호 청양소방서장 등이 함께 했다.
참여자들은 ‘모임·회식·외출 자제,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호소하는 피켓을 들고 전 군민 동참을 당부하면서 의료진의 노고를 위로하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14일 “군민건강을 위한 챌린지에 동참하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하루빨리 코로나19 상황을 끝내고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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