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해올(대표 기해림)이 15일 도내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수해 피해 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천만원 상당의 담요 300장과 면마스크 2천장을 전달했다. 
 
㈜해올 기해림 대표는 “코로나19와 수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전북의 사회적기업으로서 나눔과 기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에 위치한 ㈜해올은 지난 2015년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은 기업으로 LED스마트지팡이, 미끄럼방지양말 등 고령친화용품 복지용구를 즈로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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