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장수군의회(의장 김용문)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19회 임시회를 열었다.
장수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하반기 군정주요사업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선다.
이번 실태조사는 군정 주요시책과 각종 건설 사업을 점검, 위원회는 7개 읍면 11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위원회(위원장 김종문)는 실태조사를 통해 각종 사업의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시설관리, 운영 상황 등을 꼼꼼하게 살필 예정이다.
군의회는 지난 318회 임시회에 이어, 319회 임시회에서도 군수와 부군수, 4급 이상 부서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시켜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을 철저히 준수해나갈 방침이다.
yzzpar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