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옥 공주시 웅진동장, ‘내고장 주소갖기’ 인구증가시책 홍보 나서

최상옥 공주시 웅진동장, ‘내고장 주소갖기’ 인구증가시책 홍보 나서


기사승인 2020-10-23 14:10:08
▲ 최상옥 웅진동장이 꿈의 교회 백창효 담임목사를 방문, 인구증가시책을 홍보하고 있다.

[공주=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공주시 웅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상옥)는 22일 관내 교회를 잇따라 방문해 찾아가는 인구증가시책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상옥 동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은 3,000여 신도가 있는 공주 꿈의교회와 공주중앙교회를 방문해 전입과 출산, 귀농‧귀촌 지원정책 등 다양한 인구 유입정책을 홍보했다.

공주 꿈의교회 백창효 담임목사와 공주중앙교회 황충호 담임목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공주시와 함께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고 있다”며, “교인들을 대상으로 공주시의 인구증가시책 홍보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최상옥 웅진동장은 “공주시 인구증가시책 홍보에 협조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웅진동민의 활기찬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저출산·고령화 및 인근 대도시로의 전출 등으로 인한 인구감소를 해결하기 위해 전입, 출산, 귀농·귀촌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

mkyu1027@kukinews.com
오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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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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