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부안군의회(의장 문찬기)는 23일 열린 제5차 본회의에서 기본조례 등 30건을 의결하고 11일간의 제316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장은아 의원이 집행부에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이태근 의원은 ‘2021년 예산운영과 언택트 시대 대비책’을 질의했다.
이한수 의원은 ‘태풍피해 도복벼 수매 방안’, 이용님 의원 ‘인구 유지를 위한 부안군 대책’, 이강세 의원 ‘코로나19로 인한 쓰레기 저감 정책’, 오장환 의원 ‘부안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회 활성화 방안’, 김연식 의원 ‘코로나19 이후 문화예술 행사 활성화 방안’, 김광수 의원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대책’, 김정기 의원은 ‘새만금 2호 방조제 승소 전략’ 등을 질의했다.
또한 군의회는 다음 회기인 제317회 제2차 정례회에 예정된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특별위원회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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