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6일 오후 경북 영양군 일월면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진화됐다.
남부지방산림청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7분께 발생한 경북 영양군 일월면 산불은 5시간 만에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 중이다.
이번 산불로 약 1.5ha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피해면적과 화재원인은 조사 중이다.
한편, 불이 나자 소방당국과 산림청 등 관계기관은 산불재안특수진화대 등 240여명과 소방차 15 등을 투입, 진화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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