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정읍시의회(의장 조상중)는 23일 제25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김중희, 고경윤, 황혜숙, 이상길, 이복형, 김승범, 기시재, 이도형 의원을 선임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이남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일회용품처럼 버려지고 있는 아이스팩 배출 증량 문제 해결 방안으로 “정읍시가 선도적으로 수거함을 설치해 재활용을 통해 환경오염과 자원 낭비를 줄여야 한다 있다”고 제안했다.
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심사,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및 예산안 심사, 2020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심사와 시정질문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다음달 15일 제5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35일간의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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