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참여한 업체는 나다음에듀, 엠랩주식회사, ㈜빅웨이브에이아이, ㈜퓨전소프트이다.
이들 업체는 지역에서 AI 및 콘텐츠 개발에서 두각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산학협력을 통한 기술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4개 기업과 영진사이버대 컴퓨터정보통신학과는 일·사이버학습 병행을 위한 환경 조성에 협력하게 된다.
특히 올해 대학이 개발한 ‘ICT기반 일자리 연계 AI주문식교육과정’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공동 협력할 계획이다.
장현주 부총장은 “지역의 AI 및 콘텐츠개발 우수업체와 영진사이버대가 협력함으로써, 4차 산업을 선도하고 일·사이버학습이 가능한 우수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을 추진 중인 영진사이버대 컴퓨터정보통신학과는 AI 초중급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ICT기반 일자리 연계 AI 주문식교육과정’을 오는 2021년부터 3년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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