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알리미’는 덕화중 청소년의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독도 문화거리와 독도의 의미에 대해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이 독도를 주제로 2021년도 달력을 만들고, 우수작품 25점은 상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주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우수작품 외 작품도 청소년이 직접 가까운 이웃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은 “등·하교 때마다 독도 벽화를 본다”며 “독도 문화거리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마을 교육나눔은 ‘함께 돌보고 배우는 마을교육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수성구에는 10개 마을이 사업을 추진 중이다.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