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중학교 운영위원장협의회는 23개 중학교 소속 학부모들이 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협의회는 수성구청과 매년 학생 및 학교 지원 방안, 미래교육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자리를 갖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학교급식실 도우미 요청 ▲진로진학상담 분야 확대 ▲등하교시 통학로 안전 확보 ▲학교시설 환경개선 등 미래교육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논의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학부모와 학생 등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