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존’은 경마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을 없애기 위해 한국마사회 대구지사가 자체 지정한 환경정화구역(지사 반경 500m)이다.
대구지사는 클린존 환경정화를 위해 지역주민들을 실버직으로 채용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대구지사 직원들과 지역주민들이 동참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음두성 한국마사회 대구지사장은 “경마로 인한 주민 불편을 적극적으로 없애기 위해 클린존을 특별히 관리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를 위해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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