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에서는 환경정책 및 물관리 업무 등 환경업무 전반에 대해 3개 분야 27개 항목을 평가했다.
달성군은 올해 평가에서 녹색제품 구매액이 월등히 높았고, 관리대상 석면 건축물에 대해 95% 이상 점검률 달성, 수질오염 사고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방제 훈련 및 배출업소 관리 등의 업무 추진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또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배출업소 환경관리경진대회에서 환경관리실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시상금을 받는 겹경사를 맞았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지역 환경관리를 위해 주민, 단체 및 공무원이 합동으로 노력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며 “앞으로도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주민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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