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AI(알버트)시대다” ...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주관 2020 기획 세미나 열어

 “이젠 AI(알버트)시대다” ...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주관 2020 기획 세미나 열어

박동 박사, “전환기 장애 및 다문화 청소년 진로교육 활성화와 사회통합” 주제 발제

기사승인 2020-12-07 17:01:05
▲ '전환기 장애 및 다문화 청소년 진로교육 활성화와 사회통합' 2020 기획 세미나 장면.

[공주=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한국갈등관리학회·한국인적자원개발학회(회장 최병학)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박동 선임연구위원)이 주관한 “전환기 장애 및 다문화 청소년 진로교육 활성화와 사회통합” 주제의 2020년도 기획세미나가 4일 오후 대전 유성의 한 호텔에서 열렸다.
 
장애 및 청소년의 사회통합 문제 등 발제와 중점 토론이 이어진 이 자리에서 공주 신풍면에 거주하는 박동박사, 선임연구원이 기조 발제를, 코리나 교연(주) 황갑선 대표가 장애 청소년의 진로와 사회통합방안을, 다문화 청소년 분야는 최준호 (주) 코잡 대표가 맡아 발제를 했다.
 
최병학 회장, 오은순 공주대 교수가 “장애 및 다문화 청소년의 진로교육 문제와 활성화 방안 등 사회통합” 주제의 세미나 총괄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박동 박사는 기조 발제를 통해 “이젠 AI(알버트)시대다” 라며 “장애 및 청소년의 진로교육 활성화와 사회통합 역시 알버트가 그 매개체 역할을 담당하는 시대”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를 비롯한 공신력 있는 기관 등의 책임 있는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밝혔다.
  
최병학 회장 등 참석자들은 "코로나 19 시대엔 AI를 매개체로 한 장애 및 청소년의 교육진로 방향 모색 등 사회통합 해법 역시 강조되고 중요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mkyu1027@kukinews.com
오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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