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국비확보 사업은 ▲ 공익증진직접지불제 사업 69억 원 ▲ 자연재해위험지구정비 사업 19억 원 ▲ 경영실습임대농장 9억 원 ▲ 노후상수도정비 사업 19억 원 ▲ 하수관로정비 사업 5억 원 ▲ 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 사업 18억 원 ▲ 전통시장장보기 및 배송서비스지원 사업 3억 원 ▲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사업 4억 원 등이다.
공모 사업은 ▲ 영양자작나무숲힐링허브조성 사업 20억 원 ▲ 영양군민회관개보수공사 3억 원 ▲ 신재생에너지융복합지원 사업 14억 원 ▲ 농어촌새뜰마을 사업 20억 원 ▲ 도시재생뉴딜 사업 10억 원 ▲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 5억 원 ▲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10억 원 등이다.
이밖에 ▲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 교육관신축 사업 35억 원이 포함돼 지역생태 관광 사업도 활기를 띨 전망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 사태에서도 전년보다 많은 국비를 확보한 것은 국비 예산확보를 위해 각종 공모 사업에 적극 대응하는 등 전 공무원이 열심히 일한 결과”라며 “이제 2022년 국비 확보를 위해 다양한 신규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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