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DIP)은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온라인 공동 브랜드관인 ‘다채몰’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2020 대구 크리스마스 페어’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대구 크리스마스페어 참가는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운영의 하나로 DIP는 다채몰 입점기업의 우수제품 홍보 및 판매 촉진을 위해 ㈜엑스코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채몰 참가기업 30개 부스를 지원한다.
참가기업 30개사는 실버팔찌, 하트도트 실버목걸이 등 금속공예 제품과 나무 석송령 액자, 블라인드 등 인테리어 소품, 화장품, 식‧음료품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 페어의 성격에 맞는 크리스마스 시즌 상품들을 주력상품으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다채몰은 현재까지 총 446개사의 지역 중소상공인이 입점했으며, 대형 온라인 마켓과 연계해 한해 매출액만 284억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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