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3일 (일)
매서운 한파에 '빨개진 귀'

매서운 한파에 '빨개진 귀'

기사승인 2020-12-14 08:25:20
박태현 기자
pth@kukinews.com

[쿠키뉴스] 박태현 기자 =서울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를 기록한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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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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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사저로 복귀한 지 사흘째인 지난 13일 경호팀과 함께 지하상가에 모습을 드러냈다. 사저로 복귀한 후 첫 외부 활동이다. 14일 JTBC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전날 오후 2시 10분쯤 남색 패딩 점퍼에 운동화 차림으로 지하상가에 모습을 드러내 30분가량 산책을 했다. 그는 산책에 나서며 경호팀 5명을 대동했다. 김성훈 경호차장을 비롯한 경호팀이 경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경호처에선 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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