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순창군의회(의장 신용균)는 21일 제256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폐회하고, 올해 공식적인 의정활동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지난달 9일부터 43일간의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 2021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 군정 전반에 대한 안건을 심사했다.
제4차 본회의에서는 순창군 제출한 2021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신정이)의 심사결과, 3건의 사업예산 12억여원을 삭감해 총 4528억원 규모의 예산을 수정 의결했다.
또한 군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10건, 동의안 3건 등 총 20건의 안건을 의결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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