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대구과학대에 따르면, 이 대학 아동청소년지도과 학생 30명이 제28회 청소년지도사시험에 지원해 전원 합격했다.
아동청소년지도과 박호문 학과장은 “학생개별 맞춤형 지도와 실전과 같은 모의면접을 시행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인성을 기본으로 현장중심 교육을 통한 경쟁력 있는 청소년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과학대 아동청소년지도과는 2009년 학과 개설 후, 현대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전문적 지식, 실무능력, 책임감, 인성을 갖춘 전문 청소년지도자의 양성을 위해 대학혁신지원사업 및 LINC+사업의 참여와 전공심화과정 등으로 맞춤형 학생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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