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 오픈뱅킹 가입 이벤트 실시
농협상호금융은 6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6주간 오픈뱅킹 및 비대면 자산관리 서비스 신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NH콕뱅크·스마트뱅킹의 오픈뱅킹에서 타행계좌를 등록한 고객 중 매주 1000명씩 총 6000명을 추첨해 모바일 디저트세트 교환권을 제공하고, 총괄 추첨을 통해 한정판 운동화 및 노트북도 추가로 지급한다.
위 등록 고객 중 NH스마트뱅킹에서 비대면 수신상품을 가입한 고객에게는 500여명을 추첨해 안마의자, 노트북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비대면 자산관리 서비스 약관에 동의한 고객에게는 500여명을 추첨해 금 10돈, 무선청소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여기에 같은 날 출시된 ‘주머니 정기적금’에 가입하면 오픈뱅킹 실적에 따라 최고 0.7% 금리 우대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고객이 쉽고 간편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오픈뱅킹․자산관리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혜택의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신기술을 도입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개발해 고객편의를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좀도리 꾸러미’ 기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6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좀도리 꾸러미' 400개를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좀도리 꾸러미’는 코로나19와 겨울 한파로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제작됐으며, 방한이불, 손소독제, KF94 마스크, 쌀4kg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가 연말연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1998년부터 진행해온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밖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카카오 같이가치’와 연계한 온라인 기부 캠페인을 전개해 모금액 1억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으며, 김장김치 1만8000kg과 연탄 2만5000장 등 코로나19로 인해 급격하게 지원이 위축된 분야를 선정,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기도 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2020년도는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이웃들에게 유독 어렵고 힘든 한 해였다”며 “새마을금고는 새해에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MG손보, 3대질병 보장 ‘다이렉트 진단비보험’ 출시
MG손해보험의 온라인채널 #조이다이렉트는 한국인 주요 사망원인으로 꼽히는 3대 질병을 빈틈없이 보장하는 ‘다이렉트 진단비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다이렉트 진단비보험은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표준플랜과 고급플랜 가입자는 뇌혈관질환수술비, 암직접치료입원비 등을 보장한다.
신담보를 탑재해 상품 경쟁력도 높였다. 고객 니즈가 높은 3대 특정암(간·위·폐암) 진단비와 최근 주목받는 항암치료기법인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등 인기 담보도 담았다.
온라인으로 직접 가입해 보험료가 저렴한 데다, 고객 니즈에 따라 실속·표준·고급플랜 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비갱신형으로 가입시 첫 보험료 그대로 최대 100세까지 보험료 변동 없이 보장이 가능하다.
MG손보 관계자는 “다이렉트 진단비보험은 경제적 부담이 높은 암·뇌·심장질환을 집중 보장하는 상품”이라면서 “진단비부터 입원비까지 알뜰한 보험료로 100세까지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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