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대전 서구는 장종태 서구청장이 지난 29일 가장동을 방문해 ‘설맞이, 우리 동네 따뜻한 희망 나누기’ 행사를 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갈마1동에 이어 두 번째 방문지로 가장동을 찾아 주민자치위원장 등과 함께 어린이공원 내 불법투기 폐기물 정비와 공중화장실 청결 활동을 했다. 또한,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겨울나기 현장을 살폈다.
장종태 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모두가 마음만은 훈훈한 겨울나기를 응원한다고”고 말했다.
‘설맞이, 우리 동네 따뜻한 희망 나누기’는 세 번째는 2월 1일 둔산2동이며, 주민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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