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인세현 기자=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가 오는 4월9일 4월11일까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전국 13개 도시에서 진행된다고 제작사 쇼플레이가 1일 밝혔다.

‘미스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는 쇼플레이와 TV조선이 공동으로 제작한다. 앞서 이들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내일은 미스터트롯’ 콘서트를 개최해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5000석 규모의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제작사 측은 “당시 11만 명의 관람객과 스태프중 단 한 명의 확진자 없이 성공적으로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미스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 역시 관람객, 아티스트, 스태프 모두의 안전을 위하여 마스크 착용, QR코드, 체온 모니터링, 좌석 거리두기 등 정부와 질병관리청에서 권고하는 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 및 예방 수칙 준수 하에 공연을 진행한다.

‘미스트톳2’ 콘서트 무대는 ‘미스트롯2’의 준결승 진출자를 포함한 화제의 출연자들이 오른다. 방송에서 보여준 무대를 비롯해 콘서트를 위해 준비한 새롭게 준비한 무대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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