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제318회 임시회 폐회...의안 13건 심의·의결

부안군의회, 제318회 임시회 폐회...의안 13건 심의·의결

기사승인 2021-02-05 15:32:36

[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부안군의회(의장 문찬기)는 5일 제8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18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군의회는 이번 회기에서 집행부로부터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군정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

의사일정 마지막 날 본회의장에서는 의원발의 3건, 부안군 마실 공영주차장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등 13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군의회는 지난 1월 14일 대법원의 새만금 2호 방조제 귀속 결정에 대한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명하는 성명서를 채택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임대료 감면 대책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 

이한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냉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하우스 농가를 위한 전기식 온풍시설 보급과 재해보험 가입 확대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이용님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백산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부지의 효율적 활용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yzzpark@kukinews.com
박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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