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도지사, 천안 기업 현장 방문...애로사항 청취

양승조 충남도지사, 천안 기업 현장 방문...애로사항 청취

코로나19 경제위기 상황 피해점검 통해 해결책 마련 '잰걸음'

기사승인 2021-02-07 17:33:19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난 6일 천안시에 소재하고 있는 기업 연희를 찾아 코로나19로 인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홍성=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충남도는 양승조 지사가 지난 6일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도내 기업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7일 밝혔다.

양 지사는 이날 천안소재 연희(대표 임세철, 임방빈) 찾아 현황을 청취하고 기업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대화에서 임세철 대표이사는 인력채용에 어려움을 호소하며, 인력 지원에 도와 천안시가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는 양 지사.

양 지사는 이 자리에서 “기업의 경영 어려움 극복에 도와 시군이 함께 고민하며, 해결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희는 1996년 9월에 설립 설립됐으며, 2018년 김포에서 천안 풍세일반산단으로 이전, 플라스틱화장품용기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swh1@kukinews.com
한상욱 기자
swh1@kukinews.com
한상욱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